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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재건축/재개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세대당평균대지지분과 용적률의 관계.

 

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체크해야 할 사항

세대당평균대지지분과 용적률의 관계

재개발/재건축에서 세대당평균대지지분이 의미하는 것은?

세대당평균대지지분으로 사업성을 평가할 수 있다?

 

안녕하세요~"중개의 신"입니다.

요즘 대전에는 재건축/재개발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는데요.

중구, 서구, 동구, 대덕구 할거 없이 대전 전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

상황으로 대전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의 관심도 높습니다.

도마동 포레나와 둔산 e편한세상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기대 가치가

상승하여 더욱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.

하지만 그냥 투자만 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?

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례율, 분담금, 권리가액 3가지로 사업성을

평가하지만 3가지 이외에도 사업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

하나 더 있습니다.

세대당평균대지지분 일반분양비율이 보여주지 못하는 분양평수를 미리 예상할수 있으며, 수익성을 보완해서 보여줄수 있습니다.

그래서 오늘은 세대당평균대지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

하겠습니다.

어떤 분들은 세대당평균대지지분만을 보고 15이하면 사업성이

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데,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은 그 자체만 보는 게

아니라 용적률과의 상관관계를 잘 보셔야 합니다.

예를 들어 용문동 1.2.3구역을 보시면 용적률 246%에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이

14.1입니다.

두 개의 정보만 있어도 용문동 1.2.3구역은 84㎡의 평형대가 예상이 됩니다.

물론 전부84㎡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이정도의 평형대로 이루어진다고

예상할수 있습니다.

그럼 이번엔 대화동 1구역 재개발을 예로 들어 알아볼까요.

대화동 1구역 용적률 243%,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은 11.6으로 72㎡의 평수가

중심이 될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.

물론 세대당평균대지지분만 가지고 사업성을 평가해서도 안됩니다.

 

사업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지역에 용적률과 세대당평균대지지분에

좀 더 관심을 가지면 좋을 거 같습니다.

많은 분들이 비례율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만 비례율은 크게 의미가

없다고 생각합니다.

비례율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며 탄방동 둔산 e 편한세상아파트만 보더라도

비례율이 92%밖에 안되었지만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이 280:1이었을 정도로

대박이었습니다.

지금까지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고요.

재건축/재개발 투자를 하실 때에는 많은 공부와 종합적인 자료들을

비교해서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.^^